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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이란 사회적 책임이 우선이다(2)소통으로 이해가 화해로 진화되기를....
전영선 | 승인 2019.03.15 07:28

본 뉴스천지인 2월26일자에 이어서 수년간 앙금으로 남아있던 문제가 보도 되고 일각에선 사실의 근처에도 와 보지 못하고 멀리서 귀동냥이나 풍문으로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것은 언론의 사명감이 결여된 때문이리라.

지난 기사의 주인공 조봉남회장이 노력한 흔적은 경비업무 인건비 2000여불을 최근 한달여내에 몇백불로 합의서를 받은 것이며 피해자들의 이유 있는 항의에 인신공격이나 험담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지적하고 화두는 누군가 선의의 피해를 보았다면 결자해지의 지혜가 필요하다.

가든그로브 시청에서 2018년 1월 24일 발행된 American Feastival(James Bong Cho)미납된 인보이스.

한인동포 밀집도시의 시청에 한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규칙에 정해진 행사비용을 내지 않았다면 그 한 사람만의 신용문제가 아닌 다민족들이 모여사는 도시에서 전체 한인동포들의 명예와 위상이 걸린 심각한 문제다.

가든그로브시는 다민족축제행사가 적자였고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3000불을 감액해 주고 잔금을 처리해 주길 기다리고 있다.

마침 지인을 통해 보내온 조봉남회장의 메일을 원문을 손상하지 않는 선에서 형평성과 현실에 맞게 피해자의 구술을 정리하고 옮깁니다.

조봉남회장 >>그동안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만 부덕의 소치로 이런저런 파열음 소리가 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열심히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그 것 또한 착각이었습니다.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이유가 어떠하든지 뒤치닥 거리를 잘못하면 파열음이 생긴다는 많은 교훈도 얻었습니다. 처음 타운을 위해 봉사를 시작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다가도 축제가 끝나면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모든 채무를 회장 혼자 떠안고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큰 부담이 많이 있었지만 커뮤니티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30여년을 봉사했습니다. 단체장 임기를 채우고 다음 회장에게 그 자리를 넘기면 차기 회장이 모든 것을 떠안은 것이 관례였으나 다민족축제재단은 그렇지 못하다 보니 이런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다민족축제재단은 한진 사태로 첫 축제가 끝난 다음 농수산 식품부에서 보내온 컨테이너가 뒤 늦게 도착하여 오랫동안 부두에 방치하는 바람에 물건에 문제가 있어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된 상태이고 통합된 축제재단이 한해는 가든 그로브에서 한해는 부에나팍에서 할 줄 알고 통합을 했는데 계속해서 부에나팍에서 하는 바람에 가든그러브시와 세종인쇄소 문제가 미 해결로 아직까지 남아 있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리랑축제재단은 사고단체라 정부보조를 못받는데 반하여 다민족축제재단은 우리 정부에서 보내온 축제에 사용할 1.5000불을 아리랑축제재단과의 통합으로 그 돈을 아리랑축제재단에 넘기고 50/50 지분을 가지고 계속 함께 축제를 할것으로 믿고 돈을 통합재단에 넘겼지만 계속 함께하지 못하는 바람에 가든그러브시에 빛으로 남아 있게 되어 버렸습니다. 다민족축제재단 문을 닫고 세큐리티 잔금은 해결 했는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세종 인쇄소와의 문제 역시 축제를 계속 본인이 회장으로 있었으면 감히 이런 해프닝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축제 이사님들은 시간과 돈으로 봉사를 했지만 세종인쇄소는 2년간 모든 인쇄물과 축제 책자로 돈을 벌었지만 이사비 한푼 안내고 골프대회 도네이션 한푼 안해 이사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고 축제가 이렇게 두개로 양분되게 만든 장본인으로 어느 정도 도의적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체크를주면서 어카운트를 크로즈 한다고 하고 3주 후에 크로스 했는데 세종인쇄소에서 디파짓도 안했고 이것은 바운스 체크가 아니고 뱅크 어카운트가 크로즈 된 것입니다. 본인이 잃어버리고 오랫동안 디파짓을 안하는 바람에 감정다툼으로 변하게 되었고 그 이 후 많은 인신공격과 크리미널에 해당하는 명예훼손을 당하면서 나쁜 감정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것 또한 해결하려고 사람을 두번이나 보내 해결하려 노력했으나 여의치 못했지만 단체가 책임져야만 일이 개인적 문제가 되었지만 그것 또한 물론 향후 해결 해야 되겠지요. 아무튼 예기치 못한 일들 본인으로 인하여 누구든지 상처를 입혔다면 이 또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세종인쇄소의 입장은 “많은 한인동포들께서 우리 인쇄소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와 거래를 해보신분들은 냉정하게 평가하시리라 믿으며 개인적인 감정을 자제하겠다”

현재 조봉남회장의 사회적직함은 OC 민주평통 고문, 통일교육위원 LA협의회장, 미주한인재단 전국총회장, 미8사단 OC사단장, 아리랑축제재단 명예회장이며 문제는 지나간 일도 처리하지 못한 조봉남회장의 많은 명예가 아니라 단 한개의 단체라도 맺고 끊는 깔끔한 처리가 있어야 공인으로서 인정 받을 것이다.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의 구분은 생업의 가치가 아닌 도덕과 윤리의 가치로 평가 받는게 맞다.

전영선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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