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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OC 동포간담회전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은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이 남아있는가?
전영선 | 승인 2019.05.28 11:45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5월25일 오전11시 OC한인회관에서는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동포간담회가 있었다. 

갑자기 마련된 자리였으나 근래 보기드문 현실정치에 가장 근접한 정치적 기대였는지 분위기는 뜨거웠다. 통일교육원 조봉남회장의 간단한 약력소개와 김종대회장의 인사로 마이크를 잡은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말 그대로 비상정국이었던 당의 재건을 위해 사심없이 황교안대표를 탄생시킨 격동의 과정에서 고뇌했던 마음을 비추기도 했다.

한미관계와 정치현안을 떠나 약 2시간 이상 이어진 간담회에서 “NEWS 천지인”의 질의응답만 정리한다.

>현재의 김병준을 정치인으로 아니면 교수님으로 본인은 어느 위치가 어울리는가?
“정치인으로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나 한국당에서 자리가 있을지...”

>정치인으로서 역할이 남아있는가?
“야당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차기정권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황교안대표체제 출범이후 보수계의 결속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야당은 전체 국회의원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에서 열악한 입장이다. 가능하다면 수도권에서...”

>김 전 위원장의 정치적 역사를 보면 과거 노무현정권시 참여정부의 정책실장으로 ‘지방분권정책’의 선두에 섰고 2016년부터의 보수행로를 주시하며 탄핵정국에서 마지막총리로 지명되었으나 37일간 대기상태에서 청문회가 불발되었다. 결국 탄핵은 통과되었고, 김병준비상대책위원장이 탄생했다. 당시 상황과 본인의 소감을 밝혀달라.
“김병준은 나다. 나는 김병준이다. 정파적인 것도 가장 좋은 정책이라면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리로 지명되기 전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과 긴밀하고 깊은 만남이 여러번 있었다. 본인 입장에서는 최대한 박근혜대통령의 입장을 지켜드리고자 비록 청문회를 거치지도 못했으나 버틴 것이었다”

>한국당의 미래는?
정권을 되찾는 싸움은 쉽지 않은 결전이다. 법원판사, 검사, 모두 좌파로 채워진 상태에서 장담 할 수없다, 수도권에 집중 결사항전으로 승부처를 삼아야..."

>오늘 이 자리는 계획된 자리였나?
“미국에 사적인 볼일이 있었고 우연히 나의 일정을 알게된 조봉남회장의 요청으로...”

정치적 지분이 없는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적 역할을 기대한다. 

전영선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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