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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정쟁, 당장 멈춰라!정부는 바이러스 퇴치에 효율적인 국가방역센터를 구축하라
편집국 | 승인 2020.02.25 05:15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ORLD PRESS ASSOCIATON, 회장 이치수, 현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와 세계연맹기자단(WORLD PRESS CORPS, 회장 이치수),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www.inako.org) 등 언론협회들은 공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정쟁, 당장 멈춰라!“(부제: 정부는 바이러스 퇴치에 효율적인 국가방역센터를 구축하라)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서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로 인한 심각한 전파가 전 세계적인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며 “특히 중국과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의 무더기 확진자 발생 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충청, 전남, 경남, 제주 등 전국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총체적 대응노력이 절실한 시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전염병 경보 단계로서는 최고 수위인 ‘심각’단계를 발령한 것에 발맞추어 각 지자체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원활한 방역조치를 위해 정치권을 비롯하여 종교 학계 등 각계각층이 온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현재 중앙정부와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대응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질병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서둘러 가용자원을 파악하고 의료시설을 준비하는 등 적극 대비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향후 발생 가능한 바이러스 감염연구와 선별진료소·음압병실 관리를 포함한 예방대책 마련 등 국가 방역 체계를 더욱 세심하고 견고히 하려는 취지에서 국가방역전담기관을 하나로 모아 강화된 대응전문시스템을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무적 판단이나 정치적 고려보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여 기존의 방역시스템을 더욱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정부 내 각종 기구를 효율적으로 총괄할 수 있도록 (가칭)국가방역청을 설치할 것을 당부한다”면서 5개항의 실천을 강력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정쟁, 당장 멈춰라!
정부는 바이러스 퇴치에 효율적인 국가방역센터를 구축하라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로 인한 심각한 전파가 전 세계적인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의 무더기 확진자 발생 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충청, 전남, 경남, 제주 등 전국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총체적 대응노력이 절실한 시기다.

정부가 전염병 경보 단계로서는 최고 수위인 ‘심각’단계를 발령한 것에 발맞추어 각 지자체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원활한 방역조치를 위해 정치권을 비롯하여 종교 학계 등 각계각층이 온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할 것이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관계자가 대거 포함되어 해당 지역민들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으며 신천지를 포함한 일부 종교집단의 비협조는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할 것이라 여긴다. 지금은 개인이 아니라 ‘우리’라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해야 할 때이다. 해당 교회와 병원 관계자, 방문객, 접촉자들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전수조사와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오늘날과 같이 중대하고도 엄중한 시기에 종교나 사회·시민단체 등의 대내외 활동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크므로 저극 자제해야 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 집단이기주의에 의한 집회가 계속될 시에는 마땅한 법적조치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것을 관계당국에 요구한다.

또한 정치권에서는 4월 총선용 선거운동에만 골몰한 채 국민의 안전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코로나19 여파를 겪는 국민들의 불안 심리와 고통을 선거전에 활용하려는 몰상식한 행위가 없도록 처신과 발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정치권은 국민의 안전이 직결된 사안에 ‘반대를 위한 반대’ 논리는 절대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현재 중앙정부와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대응역량을 펼치고 있지만 질병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서둘러 가용자원을 파악하고 의료시설을 준비하는 등 적극 대비해야 한다. 아울러 정부는 향후 발생 가능한 바이러스 감염연구와 선별진료소·음압병실 관리를 포함한 예방대책 마련 등 국가 방역 체계를 더욱 세심하고 견고히 하려는 취지에서 국가방역전담기관을 하나로 모아 강화된 대응전문시스템을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세계언론협회, 세계연맹기자단,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등 언론협회들은 공동으로 정무적 판단이나 정치적 고려보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여 기존의 방역시스템을 더욱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정부 내 각종 기구를 효율적으로 총괄할 수 있도록 (가칭)국가방역청을 설치할 것을 당부하며 다음과 같이 5개항의 실천을 강력 촉구한다.

다 음

1.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해 앞으로 발현 가능한 바이러스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독립적인 컨트롤타워 국가방역청(가칭)을 설립하라.

2.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만큼 지자체에서도 중앙정부의 대응방침에 따라 국민들의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모임과 집회를 금지하는 지침을 즉시 실행하라.

3. 모든 종교단체는 국민의 건강권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완전 종식을 위해 대면집회를 금지하고 온라인참석을 유도하는 등 정부의 방역체계에 적극 협조하라.

4.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급한 사태에도 특정 단체들의 집단이기주의가 재발한다면 가능한 모든 법적 제재로써 엄격히 처벌하라.

5. 각 정당은 당리당략에 앞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라.

2020년 2월 23일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세계연맹기자단,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임원 및 회원 일동

 

편집국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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