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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USA의 일탈은 110만 동포들의 불행박형만 한국학원이사장 자서전연재 ... 성추행 전과자가 어떻게?
전영선 발행인 | 승인 2020.04.08 11:22

작년(2019년) 한국의 최대일간지 조선일보가 미국 LA에 진출하며 언론다운 언론이 없는 동포들은 큰 기대를 가졌었다.
막상 뚜껑을 열고 기대는 허물어졌다.
필진은 물론 광고관련자들도 모두 기 존재하는 중앙일보에서 퇴출(?)된 인물들이 자리를 채웠으나 “설마 그래도 조선일보 아니던가?” 하는 반신반의 하는 조바심도 있었다.

현재 조선일보USA 는 본국(한국)의 메인기사들로 채워지며 취재와 현장의 로컬기사는 아무리 기다려도 목 타는 갈증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미 각 언론사나 동포들이 기피하며 저주하는 인물의 자서전을 1회부터 기획물로 아까운 1면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USA가 2020년 3월 24일 발행한 A20면


본 NEWS chunji-in.com 은 그 사실과 내용을 조선일보에 제공하며 부당함을 전달했고 조선일보USA 의 책임자(박상신 총괄이사)는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 고맙다며 연재를 중단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그러나 약 1주일 후 2회가 연재 되었기에 문의 전화를 했더니...


뭐~ 대수롭지도 않은 개인의 전과기록인데 그렇게 흥분할 일도 아니라며 오히려 대 조선일보를 뭘로 보느냐는 반박과 거만에 질식 할 것 같아 몇 일 숨을 고르고 이렇게 필을 들었다.

그 인물은 다름 아닌, 현 한국학원이사장 박형만이다.

박형만의 기행은 과거 수년 전 각 신문사로 전달된 전과기록(Case No. 90M06865)이 경악 그 자체였다. 본지는 사실을 법원의 기록물열람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기록은 본인의 친딸을 성추행하다 부인에게 고소당하고 실형을 살기도 했으며 부인과 합의 후 풀려난 케이스가 충격이었던 것이다.


본지는 그가 고령이고 오래된 기록이기에 기사화하지 않았으며 다른 단체의 활동은 문제없다고 판단했으나 어쩐 일인지 지난 연말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포함되는 교육일선의 한국학원이사장으로 취임하며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다른 곳도 아닌 교육의 일선에 성추행 전과자로서 이사장이라는 위인의 과거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박형만의 기행과 사건, 이런 사실은 왠만한 코리아타운의 동포들과 언론사는 모두 알고 있는 사건이었다.
물론 이런 내용과 기록도 조선일보USA에 직접 전달했다.
과연 기대에서 한참을 벗어난 조선일보USA의 박형만 자서전연재에 아무런 도덕적 윤리적 문제가 있나? 문제가 없나? 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오랫동안 언론사 관계 일을 하며 살고 있는 필자는 분명 양자간의 야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경영난과 중앙일보에서 연유야 어쨌던 퇴출된 인물들이 조선일보USA에 대거 유입된 사실과 미국내의 기사나 로컬기사는 빈약하기 이를데 없고 혹시나 싶어 웹사이트를 검색하면 검색도 불가능하다.

현재 무가지로 광고수입이 전부인 조선일보USA의 신문도 전문인이 보기엔 허접한 광고로 채워져 저걸로 어떻게 운영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아무리 어려운 운영난이더라도 호랑이가 풀을 뜯는 모습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

운영난과 취재기사의 빈곤은 이해하지만 사회적 지탄의 대상을 로컬신문이나 영세 인터넷신문도 동포들에게 덮어주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불문율이며 양심인 것이 언론인이고 각 언론사의 언론윤리인 것이다.
무슨 거래가 있었는지 알 수 없으나 대 조선일보의 역사와 기대가 컸던 동포들의 실망은 조선일보USA의 운명과도 직결되고 있음을 경고한다.

언론은 사실과 도덕적 윤리적 지룃대로 이 시대의 등불이어야 하며 양심 앞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존재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조선일보USA가 동포사회에서 지탄 받는 위인의 각색으로 미화를 만들고 덮어주고 있다면 이 또한 코리아타운의 역사에 반하는 것이다.

발행인 전영선

전영선 발행인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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