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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OC 제 27대 한인회장 후보 김경자•박미애 입후보등록OC한인회관 리모델링 융자금 갚는 책임 승계 자격이 관건
전영선 | 승인 2020.07.05 01:19
2020년 6월 30일 OC 27대 한인회장 후보 등록현장. 박미애 후보(왼쪽)과 김경자 후보(오른쪽)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LA한인회와 OC한인회가 부득이 연기할 수 밖에 없었던 회장선거를 Orange County한인회장 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OC한인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수)에서는 1차 서류접수 후 지난 6월18일 후보들에게 한미은행의 서류를 제공했으나 후보들의 이해 부족으로 제대로 접수되지 않아 7월15일까지 후보자 서류접수를 연장하기로 의결하고 7월15일까지 접수된 서류의 심사가 완전히 끝나면 그 때 정부의 동향에 따라 선거 기일을 공고하기로 의결하고 각 후보들의 은행서류는 한인회관 리모델링을 위한 융자금을 갚는데 필요한 서류임을 설명했다.

김태수위원장을 위시로 총 9인으로 구성된 선관위는 최근 잠시 풀리는 것 같던 코로나사태가 미국 중앙정부와 Orange County 의 결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통보하며 다소 유동적일 수 밖에 없음을 설명했다.

한편, 후보로 나선 김경자 전 한인회이사장(26대 한인회)과 박미애 전 한인회 수석부회장(25대 한인회) 둘이 후보등록에 나서고 있어 공교롭게 여성 2인이 같은 한인회 소속이었다는 이채로운 경력으로 각축을 벌이게 되었으며 김경자후보는 이미 오래전에 출마를 선언하고 준비해 오고 있었고, 박미애후보는 밤새 고민하고 결정했다는 차이는 있으나 6월18일 출마선언과 동시에 선관위에 불공정하다는 이의를 제기하며 법적인 문제까지 거론하고 있어 옥에 티로 부상하고 있다.

일상에서 언니 동생하는 가까운 사이로 박미애씨는 후보접수과정에서 차별이 있었다며 법적인 문제를 거론하고 있으며, 김경자씨는 평소 너무나 가까웠던 사이라서 대결에 관한 말은 아끼겠으며 만약 등록마감 하루전이라도 서로 상의할 수 있었으면 지금의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겼다,

후보 모두 OC한인동포들에게 뚜렷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김경자후보와 박미애후보 모두 OC한인회에서 봉사를 모범적으로 보인 분들이며 사회 각 방면에서 수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기에 그동안 살아온 대로 한인동포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공통된 출마의 변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동포들이 원하던 한인회와 동포들의 크고 작은 문제와 미국 속에서 다민족사회를 대표 할 동포사회의 위상문제는 두 후보가 깊이 인식하거나 별다른 공약이 없어 후보 간의 뜨거운 공방과 대결에 비교하면 빈약한 발표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후보등록 서류를 사인해서 제출하는 두 후보.

현재 OC한인회는 오랜 숙원이던 회관건립이 현 김종대회장 임기중 완료되었기에 그에 따른 회관 리모델링에 따른 27대 한인회장의 자격은 60만불의 은행융자를 책임지는 과정을 김태수위원장은 설명한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부득이 일정에 차질이 있었으나 제 27대 OC한인회장 선거는 시작되었다.

동포사회의 유대강화와 동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OC한인회에 거는 인근 해당지역 동포들의 기대가 크기에 동포들은 주목하고 있는데... 김경자씨는 아리랑합창단의 수년째 회장이라는 것이 대표적이며, 박미애씨는 한마음봉사회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왔다는 것이 증명한다.

민주평통의 거물들이 한인회장선거에 개입하는 모습은 공정하지 못하다.

선거체제로 바뀌며 후보주변의 지지자들이나 단체들도 나타나고 거론되기 시작하며 관변단체가 후보의 지지와 후보등록금을 지원한 것에 의견들이 분분하다. 공정한 선거를 위한 동포들의 잔치에 OC민주평통의 회장 오득재, 민주평통 상임위원 정재준의 박미애후보에 대한 지지와 후원에 구설수가 따르고 있기도 하다. 민주평통은 한인회장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한다는 소문과 여론이 사실인가 싶어 정재준 평통 상임위원께 직접 질의 하고 사적이라는 조건이라며 실제로 돕고 있음을 확인했다. 평통의 오득재회장은 3일간 전화연락이 닿지 않아 본인확인은 하지 못했다.

평통은 대한민국정부의 산하단체임을 각성하고 해외동포들의 한인회장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본연의 모습이 아니며 후에 분명히 후유증이 예상되기에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충언을 남긴다.

각각의 단체에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개인의 친분에 따라 “지지, 후원” 하는 모습은 한인동포들의 미풍양속상 내사람, 내편을 심겠다는 투시율이 작용한다는 사실에서 공인들은 공정하고 한인동포사회가 미래발전적으로 가는 길을 걱정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인내하는 모습이 아쉬운 부분이다.

후보들의 공탁금은 선관위의 법정소송시 비용으로 사용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후보공탁금 5만불은 만약 입후보자가 선관위를 상대로 법적소송을 제기하면 모든 비용일체를 공탁금에서 지불하기로 의결하고 공고했다.

양측의 불만을 정리하기 바쁜 김태수위원장은 여러 잡음에 대한 입장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선언하며 투명하고 정의에 입각하여 나를 포함한 9인의 선관위원들은 무한책임으로 이번 27대 한인회장선거를 관리하겠다” 며 세간의 소문과 분란을 일축하고 끝까지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OC한인회 제27대회장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례로 남기를 요청합니다.
취재에 협조해 주신 OC지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발행인 전영선

전영선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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