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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로 문재인 정권 몰락 가속화 될 것”<특별 인터뷰> 미국에서 한국 부정선거 폭로에 앞장선 민경욱 前 의원
임종규 뉴욕 <뉴스메이커> 선임기자 | 승인 2020.10.13 02:40

“중국이 개입한 4.15 부정선거를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민경욱(57)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한국의 부정선거 폭로를 위해 미국에서 고군분투(孤軍奮鬪)하고 있다.

미국 생활 한 달째에 접어든 민 전 의원을 지난 11일 뉴저지에서 만나 그의 심정을 들어봤다.
그 동안 민 전 의원은 버지니아에 머물며 백악관 앞에서의 1인 시위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비판해 왔다.

그는 지난 8일에는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와 뉴욕구국동지회가 뉴욕시 퀸즈에서 주최한 강연회에 참석, 본격적인 투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음은 민 전 의원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국 정치권이나 언론계에서 민 전 의원의 투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나?

▲ 자유우파 국민들로부터는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주류언론계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은 생각 할 수도 없다.
특히 KBS, MBC 같은 공영방송사의 경우 부정선거 문제를 다룰만한 정의로운 기자들이 비보도부서로 쫓겨난 지 오래이다. 나도 KBS에서 언론인 생활을 오래 했지만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그만큼 문재인 정권의 언론장악은 도를 넘었다고 본다.

한국 언론계에 기자다운 기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정권의 압력으로 보도를 못할 뿐이다.

정치권에서도 김소연 변호사(전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을 당협위원장), 차명진, 이언주 전 의원 등 소수의 인물만이 나의 투쟁에 관심을 기울일 뿐이다.

민경욱 전 의원이 백악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미국에 와서 미국 정치계, 언론계 관계자들을 만나보니 반응이 어땠나?

▲ 한국 같은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한 사실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고 하더라. 그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이런 중대차한 일이 발생했는데 ‘왜 언론이 가만히 있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한국 언론이 정권에 장악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지만 그들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았다.

오히려 중국과 관계가 안 좋은 인도(India) 언론에서 이번 부정선거 문제를 대서특필(大書特筆)해 줬다.

- 최근 10년간 세계 각국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속출하고 있다. 그들 나라는 국민과 언론이 합심해서 이 문제를 공론화 시켰다.

▲ 그렇다. 이라크, 페루, 볼리비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등 한국보다 후진국인 나라들에서 부정선거 문제가 대두, 권력자들을 축출하는 시민혁명이 일어났다.

그런데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나 증거가 넘쳐 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만은 조용하다.

- 왜 그렇다고 보나?

▲ 그 점이 연구대상이다. 첫 번째는 언론이 정권에 장악됐기 때문일 것이다.

두 번째는 국민들 마음속에 ‘설마 우리 같은 세계 10위권 선진국가에서 이런 일이 발생 했을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고 본다.

문재인 정권은 바로 그 점을 노린 듯싶다. 4.15 선거 개표 당일의 민주당 사람들 표정을 읽어 보았는가?

마치 도둑질을 하다 들킨 범죄자들의 표정이었다. 그들은 이미 자기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이길 수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는 듯했다. 총선에 승리하고선 아무도 기뻐하지 않는 사람들... 이 점이 바로 ‘블랙 코미디’인 것이다.

민경욱 전 의원이 지난 8일 뉴욕시 퀸즈 소재 엘리폰드 공원에서 4.15 부정선거 관련 강연회를 개최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그렇다면 부정선거의 총책임자는 누구라고 보는가?

▲ 여러 가지 정황상 실무총책임자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으로 본다. 그는 총선 직후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난 총선결과가 무섭고 두렵다.’ 이 말에는 많은 뜻이 함축돼 있다. 양정철은 총선 압승의 일등 공신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그에게 아무런 자리도 마련해 주지 않고 그냥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 점이 이해가 되는가?

-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언론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하려면 민 전 의원과 의식 있는 언론인들이 4.15 부정선거를 취재한 내용을 정리한 영문 웹사이트 제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 너무 좋은 아이디어이다. 미국에 머무는 동안 이번 부정선거 내용을 담은 백서(白書)와 같은 형태의 웹사이트를 제작하겠다.

한글과 영문 두 가지 언어 이상으로 제작하면 좋겠다. 미국의 자유우파 동포들과 함께 웹사이트를 꼭 만들겠다. 미국 언론인들이나 정치인들과 접촉하기 전에 웹사이트를 먼저 보고 만나길 그들에게 권하겠다.

웹사이트에는 증거자료, 사진, 동영상 등도 함께 올리겠다. 아마도 역사의 소중한 기록물이 될 것이다.

- 미국에 얼마나 머물 예정인가?

▲ 처음에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몇 주만 있다가 귀국할 것으로 생각해 짐도 간단하게 챙겨왔다. 하지만 점점 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좋지를 않다.

문재인 정부가 눈엣 가시 같은 나를 가만히 놔두겠는가?
문재인, 추미애에게 장악당한 검찰이 어떻게든 나를 구치소에 가둘 것으로 예상한다.

- 그럼 미국생활이 장기화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가? 일각에선 망명설까지 나오고 있는데...

▲ 망명은 당치도 않다. 내 조국을 두고 왜 미국에 망명을 하나? 그러나 언제 귀국 할지 장담 할 수는 없다.

이러다간 문재인 정권 내내 미국에 머물 수도 있다. 내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 문재인 정권이 재검표를 앞두고 또 다른 부정을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가?

▲ 충분히 있다고 본다. 이미 개표기 서버 등을 조작 했을 수도 있다. 재개표를 위해 법원에 보관된 선거함에도 어떤 짓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중요한 증거가 되는 서버를 옮겼고, 대법관들은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다.

특히 대법관 중 한명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과연 이번 4·15 부정선거의 재검표가 공정하게 이뤄질 것인지 우려 된다.

대법관들이 내가 5개월여 전에 요청한 재검표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2백72만 표의 우편 투표 가운데 무려 1백10만 표가 정상적으로 투표되지 않았다. 이 것이 정상적인 국가의 선거행위라고 보는가?

문재인 정권은 이번 4.15 부정선거로 인해 몰락이 가속화 되고 있다. 중국이 배후에 있으니 문제가 심각하다.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던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 11월 3일 미국선거가 끝난 후 미국 주류사회를 상대로 한국 부정선거 문제 제기에 총력을 기울일 작정이다.

- 미주 자유우파 동포들에게 할 말이 있나?

▲ 미국에 와서 많은 자유우파 동포들에게 큰 환대를 받았다.
‘고생한다’며 ‘식사 대접 하겠다’는 동포들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일부 우파 동포들은 투쟁을 말로만 하는 것 같았다.

이 점이 매우 실망스러웠다. 투쟁은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
이 점을 동포들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미국에 머무는 동안 많은 지역을 다니며 강연회 등을 통해 자유우파 세력 결집에 앞장서겠다.

민경욱 전 의원의 미국 장기체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그를 지지하는 동포들 사이에서는
‘민경욱 후원회(가칭 : Friends of Min Kyoung-wook)’ 창립을 조심스럽게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쟁을 위해선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 전 의원은 “일단 재개표 결과를 지켜보자”는 반응이다.

조만간 한국 대법원은 민 전 의원의 선거구인 ‘인천 연수을’을 시작으로 근소한 표 차로 당선 여부가 결정되거나 논란이 큰 선거구에 대한 추가 재검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무효소송 건은 시한이 오는 11월 2일이다. 민 전 의원은 인천 연수을에서 2천8백93표 차이로 낙선했다.

4.15 총선과 관련한 선거 소송은 1백25건으로 역대 최대치임에도 불구하고 ‘김명수의 대법원’은 단 한 건도 재판 일을 확정하지 않고 있다. 재검표 역시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진행되지 않았다.

이게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이다.

임종규 뉴욕 <뉴스메이커> 선임기자

임종규 뉴욕 <뉴스메이커> 선임기자  chunjiinla@gmail.com

임종규 뉴욕 <뉴스메이커> 선임기자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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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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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적망신 2020-11-10 14:36:36

    세계 각국의 언론을 상대로 홍보활동 ??? 이런 사람들이 멕시코 말고 미국에도 있었네!!! 멕시코에서 허위 북한 사칭 싸이트 만들었다가 딱 걸려놓고............국제적 망신이지.   삭제

    • 민경욱트럼프 지지자 2020-11-10 14:30:07

      민경욱 전 의원이 트럼프 지지자 였군요?   삭제

      • 우익 2020-11-10 14:28:09

        전두환 시대도 아니고
        미국에서 하는 것 똑같이 하는군요.
        선거에서 지면 무조건 부정선거? 근거가 무엇인지요?   삭제

        • du 2020-10-14 20:33:14

          공정한 선거라면 선관위에서 재검표 요구를 들어 주지 않는가
          이것은 주권국가로써 국민을 무시 하는처사다 국민의 주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면 이건 독제 국가 아닌가
          중앙선관위는 국민이 고발한 사건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밝혀라 개표에 사용한 서버 사전 투표에 대한 우편 투표
          불확실한 배달과정 투표수 선거 인명부 비교 했어 밝혀주면
          해결될 문제를 왜 자꾸 숨길려고 하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삭제

          • 문재앙 척살 2020-10-14 17:58:25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쿠데타도 안 일어나냐?   삭제

            • 하루하루 2020-10-14 13:39:32

              민경욱님의 진실찾기에 동참해야 한다. 한국은 후진국이다. 국민수준이 그렇기   삭제

              • 자유대한 2020-10-13 13:08:38

                민경욱 의원의 우국충정에 감사함을 전한다. 4.15 부정선거가 낱낱이 밝혀져 좌빨 문재앙 정권 퇴진에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민경욱 화이팅!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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