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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Finger Tailor, 명품양복의 진정한 장인 김병호진정한 장인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최고의 경지를 위해 끊임없이 배워나가는 정신이다
전영선 | 승인 2020.10.26 09:36

양복기술의 장인 김병호 그는 누구인가?
匠人精神(장인정신)을 위키 백과사전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하거나 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하려고 하는 철저한 직업 정신을 말한다. 한가지 분야에 종사한 경력만 길고 기술의 발전과 깊이 없이 같은 결과물만 계속 만든다고 해서 장인이라 부를 수 없다.

그런 사람을 요즘엔 달인이라고 부른다.

장인과 달인의 차이다.
진정한 장인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최고의 경지를 위해 끊임없이 배워나가는 정신이다.

한 사람이 인생에서 첫발을 내디딘 기술 직업에 운명을 걸고 평생 눈길 한번 팔지 않고 그 분야의 최고로 인정 받는 것은 가히 해탈의 경지로 인정한다. 남자라면 나와 나만을 위한 젠틀맨의 기본을 나름 다 갖추고 있으리라.

1970~1980년대를 살아본 사람들, 그 시대는 살기 위해 얼마나 치열했는지 모두 공감하지만 그 이 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알기나 할까?

당시 개발도상국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시골의 가난한 집안의 한참 배워야 할 십대 후반 한 남자의 첫번째 직업의 의지와 꿈은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을 탄생시켰다.

인간의 원초적 기본 요소 衣食住(의식주), 그 첫째는 衣(의) 옷이다. 아침에 일어나 의관정제하고 출발하는 것은 옛부터 선비의 하루에서 첫번째 기본이었다.

기능올림픽 3회연속 최우수상 수상, 한국 맞춤양복협회 대한민국 “장인상”, “골드핑거 양복점 김병호장인!”

"대표적인 수상은, 1990년 한국복장기술경영협회장상, 1994년 국제기능올림대회 위원장상 1995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위원장상" 그 외 국내외에서 많은 수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사람이다. 

전남 강진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난 김병호는 가정 형편상 공부 대신 양복장인의 길로 들어선다. 지금처럼 기성복이 점령하던 시대가 아니었기에 당시는 학생복도 맞춤이었다. 양복은 당시 어쩌면 신분과 부의 상징이었다.

그 세상의 그늘에서 수 없이 바늘에 찔리며 배운 것 없는 사람이 뼈를 깎는 세월을 이겨내며 장인의 반열에 오른다는 것은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교훈이 될만하다.

오히려 미국에 와서 국제적인 패션분위기도 익숙하게 되어 장인의 솜씨를 더 인정 받는 것에 감사하다는 장인 김병호.

직업에 대한 본인의 평가는 어떨까 조심스레 질문했다.

“나는 취미도 재미도 이 양복에 묻혀 사느라고 모두 반납했습니다. 가장 미안한 것은 가족들에게 한번도 남들처럼 가장으로서 함께하지 못한 것이 가장 미안하며 잘나가던 사업이 IMF 여파로 곤두박질칠 때 어쩌다 보니 미국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세상에 단 한 벌 밖에 없는 최고의 양복을 맞춰드리는 것이며 고객들이 그 솜씨와 패션의 완성에 만족하시며 대한민국의 장인을 인정해 주심에 위안과 감사를 얻고 있습니다”

맨 주먹으로 손재주 하나만 믿고 도전한 장인 김병호의 미국도전기는 결국 그가 살아왔던 인생처럼 불굴의 의지로 오뚝이처럼 대한민국 장인정신으로 다시 일어섰다. 오히려 미국에 와서 국제적인 패션분위기도 익숙하게 되어 장인의 솜씨를 더 인정 받는 것에 감사하다는 장인 김병호!

>>이렇게 훌륭한 솜씨를 자녀들에게 전수할 생각은 없었나요?

“이 길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었기에 내 자식들은 이 길을 걷지 않기를 원했지요”

대한민국 장인의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을 위한 최고의 명품은 가격이 얼마일까 싶어 묻지 않고 와이셔츠 하나를 맞추며 가격을 물었더니 맞춤 와이셔츠가 150불, 내친김에 양복은 한 벌에 얼마인지 알아보니, 다양한 원단과 원단에 드는 품을 감안해서 1500~2500불이면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준다는 답변에 깜짝 놀랐다.

>>보통 양복 한 벌을 맞추면 가봉까지 10여일이 걸리는데 너무 저렴하지 않느냐?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인데...

“이 정도면 저의 인건비는 됩니다. 유통과정이 없으니 명품이라도 저렴하게 드릴 수 있는 겁니다” “기성복이 판을 치는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구색을 정확히 갖춰 입는 것은 지켜야 할 신사의 품격입니다"

“다른 사람의 품격을 위해 평생 일하다 보니 척 보면 손님의 성품도 알게 되는 것은 인생에서 덤입니다”

겸손이 주는 미학은 고스란히 내가 맞춘 양복에 그대로 스며들 것이 분명하다. 내 평생 나를 위한 나만의 장인 명품양복 한 벌은 10년이 가도 나의 품격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장인 앞에서 존경심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순탄치 않은 그의 인생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국보급 장인이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랜 친구가 함께하는 것과 같은 기분 좋은 일이다.

대한민국 양복장인! 김병호를 만나려면?
www.goldfingertailorla.com
전화: 213-386-5858

발행인 전영선

전영선  chunjiinla@gmail.com

전영선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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