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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지혜의 친구미나스 카파토스(Dr. Menas C. Kafatos)…“생생한 존재감의 삶”
전영선 | 승인 2017.01.31 09:55

지난 1월17일 아주 특별한 만남이 있었기에 소개한다.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미주본부, 홍익민화연구소, 한국민화협회LA지회,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 American Hellenic Council(AHC)에서 주최하는 양자물리학자, 그리스 아테네 국립관측소 객원연구원, 우주학자, 기후변화연구가이며 의식을 광범위하게 연구하는 미나스 카파토스(Dr. Menas C. Kafatos)의 "생생한 존재감의 삶" 이란 저술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기념회장에는 한국의 전통민화 "까치 호랑이"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으며 식전행사로 한국민족시인 윤동주의 "서시"를 안무가 정다은님이 한국무용으로 표현하고 한국전통악기 해금연주가 해금사랑단장 김미자님, 가야금&양금 연주가 나소정님, 인간판소리예술연원장 심현정님, 첼리스트 박온유님 등이 출연하여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출발한 이색적인 출판기념회에서 ‘미나스 카파토스' 박사는, 대중이 접근할 수 없는 철학은 이해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있기에 대중이 알기 쉽고 과학과 지혜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책으로 저술하게 되었다는 인사로 철학의 이해를 강연하였다.

미나스 카파토스 박사와 그의 부인이자 동료교수인 수잔 양 박사.

미나스 카파토스는 “인간에게 과학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서 너무나 중요한데도 일반인들은 철학의 접근이 어려워 이해하려들지 않는다. 과학은 일반사회의 진실인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철학의 이해를 돕고싶었다.”며 출판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과학과 영적인 세계는 차이가 없으며 과학과 영적인 구분 없이 하나의 현실을 안과 밖으로 구분하는 것을 서로 교환하고 바꿀 수도 있는 것이 철학의 현실이며 인간들의 특성에서 특히 해체하고 분해시켜 구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게 분리적으로 생각하는데 일부는 장점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오히려 많은 장애를 초래한다.” 결국, 분명히 하나일 것인데 자신들의 가치있는 높은 존재를 분리시키며 나약해지는 것이다.

미나스 카파토스는 “나의 행복이란?”

“지금 당장 현재 행복하다!”

반대로 슬픔도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 같아서 행복하다 거나 슬프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별일이 아닌 일상으로 돌아가는 본질을 찾는다는 수준 높은 영상대화를 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길게 여운이 남는 철학적 메세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객석에서 질문자로 나선 한 사람의 질문과 답변을 소개한다.

질문) 정치와 종교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목적은 같은데 결과는 분열과 서로의 대립으로 국가와 사회, 개인까지 대립하게 만든다. 이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

답변) 개인적인 자리라면 나도 할말이 많으나 대중들에게 나의 정치적 입장과 종교적 소신을 밝히면 그 본질은 분열을 초래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여기서는 종교와 정치를 거론하지 않겠다. 정치도, 종교도 상대성이 대립하기에 본질을 하나로 만들지 못하고 분열되는 것이 철학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는 말씀은 언급하겠다. 수 많은 종교도 본질을 벗어난 것이며 정치도 상대 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생겨난 것이므로 철학의 본질에서는 거리가 멀다. 결국 그 둘은 인간에게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본질을 만들어 시끄럽다.

저자 미나스 카파토스의 “생생한 존재의 삶” 한번 빠져 볼만한 명상을 암시하기에 소개한다.

 

전영선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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